(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삼성전자의 실적이 기대 이상의 호조로 나타났다.
6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5조2천억 원)보다 76.92%, 전년 같은 분기(6조1천400억 원)보다 49.84% 각각 급증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갤노트7 리콜 사태로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추락한 바 있다.
이에 4분기 성적 역시 미지수인 상태였지만 예상 밖의 호조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호조를 보였고, 무선도 선방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어닝서프라이즈는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말한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6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5조2천억 원)보다 76.92%, 전년 같은 분기(6조1천400억 원)보다 49.84% 각각 급증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갤노트7 리콜 사태로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추락한 바 있다.
이에 4분기 성적 역시 미지수인 상태였지만 예상 밖의 호조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호조를 보였고, 무선도 선방을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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