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2017년 1월 웨딩 마치 올리는 스타 임창정-십센치 윤철종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1월 6일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들이 있다. 임창정과 십센치 윤철종이 그 주인공.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활짝 열게 될 둘에 대해 알아보자.
   
‘임창정’
 
임창정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18세 연하의 요가강사로 임창정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에 얼굴을 내비쳤다. 또 한 꼬치구이 전문점 CF에도 동반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8개월만에 정식 부부가 된다. 현재 뱃속에 넷째를 임신 중이다. 
   
‘십센치 윤철종’
 
그룹 십센치의 윤철종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철종은 오는 14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윤철종 역시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번 1월 중순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클럽을 통해서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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