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어린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병원으로 출근하는 강아지가 있다.
최근 미국 매체 CNN은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어린 환자들을 돌봐주는 강아지 캐스퍼(Casper)를 소개했다.
캐스퍼는 직원임을 증명하는 병원 출입증 카드와 일할 때 입는 초록색 조끼를 입고 일주일에 4번 어린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병원으로 출근한다.
병원에서 캐스퍼는 어린 환자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의 행동을 하며 그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랜 시간 그들의 곁을 머물다 보니 캐스퍼는 어린 환자들이 고통을 느낀다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낄 때 누구보다 빨리 그들의 증상을 알아차린다.
캐스퍼 주인은 “캐스퍼가 조끼를 입는 순간부터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다”면서 책임감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매체 CNN은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어린 환자들을 돌봐주는 강아지 캐스퍼(Casper)를 소개했다.
캐스퍼는 직원임을 증명하는 병원 출입증 카드와 일할 때 입는 초록색 조끼를 입고 일주일에 4번 어린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병원으로 출근한다.
병원에서 캐스퍼는 어린 환자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의 행동을 하며 그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랜 시간 그들의 곁을 머물다 보니 캐스퍼는 어린 환자들이 고통을 느낀다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낄 때 누구보다 빨리 그들의 증상을 알아차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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