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최순실의 외국인 투자촉진법 개정 관여 문제를 분석했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내용 등을 보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이날 최순실이 경제와 대통령의 행사 참석 문제를 전방위적으로 관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순실의 외국인 투자촉진법 개정 관여 문제를 분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상당히 집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야당에게 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정호성과 최순실의 녹취록에서는 최순실이 원하는 시기에 이를 관철시키려고 노력한 정황도 담겨있다. 이에 정호성은 12월 2일에 법이 통과된 전례가 없다고 했다. 이에 최순실은 그렇지만 12월 외국인 투자 문제 때문에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최순실은 야당을 ‘저것들’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해당 녹취록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내용 등을 보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이날 최순실이 경제와 대통령의 행사 참석 문제를 전방위적으로 관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순실의 외국인 투자촉진법 개정 관여 문제를 분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상당히 집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야당에게 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정호성과 최순실의 녹취록에서는 최순실이 원하는 시기에 이를 관철시키려고 노력한 정황도 담겨있다. 이에 정호성은 12월 2일에 법이 통과된 전례가 없다고 했다. 이에 최순실은 그렇지만 12월 외국인 투자 문제 때문에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최순실은 야당을 ‘저것들’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해당 녹취록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5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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