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샘김이 이름을 바꾼 이유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그룹 에이프릴과 가수 샘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처음에 샘김과 함께 나온다고 해서 셰프님과 나오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샘김은 “나도 원래 샘킴이었는데 샘킴 셰프 때문에 샘김으로 이름까지 바꿨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고 답했고 “속상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정말 속상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샘김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를 불러달라는 청취자와 DJ의 부탁을 받았고, 이에 직접 기타를 든 샘김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후아유’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5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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