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정해인이 달달, 시크, 카리스마를 오가는 팔색조 표정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측은 5일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잇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해인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심쿵’ 눈맞춤과 함께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더불어 함박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해인은 어딘가를 흘겨보며 새침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해인은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극중 보디가드 탁에 빙의 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달달, 시크, 카리스마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극중에서 정해인은 이경(이요원 분)의 보디가드 탁으로 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귀여움을 벗고 거친 액션 연기를 거침없이 소화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까칠함 속에도 탁만의 방식으로 극중 세진(유이 분)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든 이경과 함께하는 탁이 앞으로도 이경의 곁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5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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