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감동적인 연극을 펼쳤다.
4일 방송된 KBS ‘오 마이 금비’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이 모휘철(오지호 분) 등과 함께 연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유리심장을 가진 소녀에 대한 연극을 선보였다. 금비는 검은 색 사신을 떨쳐내려고 하고 하얀 사신은 따라가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러나 하얀 사신은 실제로 검은 사신이었고 검은 사신은 아버지 모휘철이었다. 이러한 극의 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이 담긴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두 사신의 역할 중 한명은 은수의 아버지였다. 은수의 아버지는 은수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에 금비는 모휘철에게 자신이 매우 아프고, 나아가 죽을 때에 대한 다짐을 받는 모습으로 감동과 가슴 아픔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KBS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KBS ‘오 마이 금비’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이 모휘철(오지호 분) 등과 함께 연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유리심장을 가진 소녀에 대한 연극을 선보였다. 금비는 검은 색 사신을 떨쳐내려고 하고 하얀 사신은 따라가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러나 하얀 사신은 실제로 검은 사신이었고 검은 사신은 아버지 모휘철이었다. 이러한 극의 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이 담긴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두 사신의 역할 중 한명은 은수의 아버지였다. 은수의 아버지는 은수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에 금비는 모휘철에게 자신이 매우 아프고, 나아가 죽을 때에 대한 다짐을 받는 모습으로 감동과 가슴 아픔을 함께 전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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