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청래가 서정원-인명진 새누리당 내분사태에 대한 의견을 공개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내 피를 보네요’ ‘친박핵심’ 서청원 “인명진, 당 떠나라”…조기전대 요구...말리기 가장 어려운 싸움이 감정싸움이고 가장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내전이다. 새누리는 지금 감정싸움 내전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친박 핵심 인적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인적 쇄신 대상에는 최경환-서청원 등 당내 ‘진박’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포함돼 있다.
얼마전 이정현 의원은 먼저 탈당을 감행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와 관련해 서청원 의원은 즉각 반발을 나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목이 모인다.
그러나 이러한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추대해서 올린 것이 친박 측이기에 다른 정치적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 역시 존재한다.
정청래의 말처럼 새누리당이 말리기 어려운 감정-내분싸움에 돌입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내 피를 보네요’ ‘친박핵심’ 서청원 “인명진, 당 떠나라”…조기전대 요구...말리기 가장 어려운 싸움이 감정싸움이고 가장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내전이다. 새누리는 지금 감정싸움 내전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친박 핵심 인적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인적 쇄신 대상에는 최경환-서청원 등 당내 ‘진박’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포함돼 있다.
얼마전 이정현 의원은 먼저 탈당을 감행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와 관련해 서청원 의원은 즉각 반발을 나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목이 모인다.
그러나 이러한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추대해서 올린 것이 친박 측이기에 다른 정치적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 역시 존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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