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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패딩에 네티즌 “신창원 생각나”부터 “뭣이 중헌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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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당시 입고 있던 패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정유라가 착용하고 있던 패딩은 과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제품으로 100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유라 패딩’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떠올느 ‘블레임 룩’. 블레임 룩이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패션이 유행하는 현상을 일컫는 영어 블레임(blame·비난)과 룩(look·외모, 주목)을 합성한 신조어로 대표적인 예로는 ‘최순실 신발’ ‘신창원 티셔츠’등이 있다.
 

정유라 / JTBC 화면 캡처
정유라 / JTBC 화면 캡처
 
‘정유라 패딩’은 보도 화면에서 로고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노비스’ 제품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격이 별로 놀랍지도 않다”, “이 시점에서 이게 뭐가 중요하다고 진짜 한심하다”, “신창원 생각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라는 지난 2일 덴마크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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