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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7일 중 4일을 만날 수 있는 최원영 ‘안지공-성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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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최원영이 ‘화랑’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코믹, 사극, 멜로, 스릴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최원영. 그렇다면 안지공과 성태평은 어떤 성격의 캐릭터일까.
 
최원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최원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화랑-안지공’
 
KBS 월화드라마 ‘화랑’서 진골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몰락을 선택한 인물이자 환자를 시료하기 위해서라면 천인촌도 넘나드는 매우 이타적인 의원 ‘안지공’ 역을 맡은 배우 최원영. 최원영은 안지공 캐릭터를 ㅗ통해 온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성태평’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서 허세 가득하지만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태평’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최원영. 최원영은 록발라드계의 테리우스 태평 역을 통해 왕년의 인기가수라는 자부심으로 ‘롹커’의 자존심을 잃지 않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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