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연예계에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타들이 있다. ‘최원영-이범수-기태영’이 바로 그 주인공.
딸자랑에 푹 빠져 방송에서 주책맞기까지 한 이들에대해 알아보자.
‘딸이 최고, 최원영’
최원영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기가 두 분 중 누구를 더 닮았냐”는 김유정의 질문에 딸바보 아빠의 정석 답변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원영은 “첫 아이가 딸인데 내가 보기에 아내를 더 닮은 것 같다. 어머니는 아이가 내 어릴 적 모습과 닮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원영은 “내가 보기엔 좀 커가면서 아내를 많이 닮아간다”며 “딸이 최고”라고 강조해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우리 소을이, 이범수’
이범수는 과거 TV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집에 돌아가면 아내보다 딸을 먼저 안게 되더라"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이미 유아가 돼 딸과 놀아주고 있을 때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소을이라는 딸 이름에 대해 “이름에 쓰이지 않는 한자라 우선 한글로 올렸지만 귀하고 은은한 비단같은 아이가 되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예쁘다 연발, 기태영’
16년 7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일 돌아왔다’에서는 결혼 5주년을 기념해 가족사진 찍기에 나선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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