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012 강남 페스티벌 K-POP 콘서트(한류 페스티벌)'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콘서트에 참가한 소녀시대 효연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번 콘서트에는 한류의 메카로 떠오른 강남구의 위상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한류스타이자 강남구의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와 특별게스트인 '동방신기'가 참여해 K-POP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한편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한류와 패션, 나눔이 함께하는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하고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자 변신을 꾀한 '강남 페스티벌'은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 패션 페스티벌, 한류 페스티벌 3가지 큰 테마로 나뉘어 진행 되었고, 이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강남 그랜드세일', 강남의 명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강남 명장쉐프 음식 맛보기' 등 행사 기간 동안 더욱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강남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2012 강남페스티벌'을 계기로 G20 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등 국제적 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른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한류와 패션, 나눔이 함께하는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하여 '강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관광 1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콘서트에 참가한 소녀시대 효연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번 콘서트에는 한류의 메카로 떠오른 강남구의 위상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한류스타이자 강남구의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와 특별게스트인 '동방신기'가 참여해 K-POP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한편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한류와 패션, 나눔이 함께하는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하고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자 변신을 꾀한 '강남 페스티벌'은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 패션 페스티벌, 한류 페스티벌 3가지 큰 테마로 나뉘어 진행 되었고, 이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강남 그랜드세일', 강남의 명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강남 명장쉐프 음식 맛보기' 등 행사 기간 동안 더욱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강남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2012 강남페스티벌'을 계기로 G20 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등 국제적 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른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한류와 패션, 나눔이 함께하는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하여 '강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관광 1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08 01:53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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