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JTBC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양가 부모님께 보낼 ‘세배 동영상’을 위해 예절교육을 받았다.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동영상으로 세배하는 모습을 찍어 보내자고 결정하고 예절 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은 제대로 세배하는 법을 배우기에 앞서 각자가 알고 있는 세배 방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크라운제이와 서인영 둘 다 진지한 태도로 임했지만, 막상 엉성한 자세 때문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본인들의 자세가 잘못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세배하는 모습을 코치해주면서 부모님께 완벽한 세배를 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심지어 크라운제이는 세배를 할 때마다 엄습해오는 허리디스크 통증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세배예절을 배우는 내내 열정을 불태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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