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JTBC 신년토론’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에는 전원책 변호사, 보수신당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JTBC 신년토론’에서 유시민 작가는 “요새 공격 많이 받으시는데 사정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시장은 대선 후보로서 ‘감정 조절 능력에 약간 하자가 있는 것 아니냐’하는 궁금증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유시민 작가님의 어머님이 폭행당하셔서 입원한 상황을 본다면 유시민 작가님은 어떨지 제가 여쭤보고 싶다. 그 상황이 되면 어쩔지”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유시민 작가는 “그러니까. 이렇게 못되게 반응을 한다니까”라고 꼬집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공적 영역의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 공적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때문에 제가 가족들을 철저히 통제한 결과 사이가 나빠졌다. (내가) 완벽하게 차단해 가족내 분란 발생했다”고 답했다.
또 이재명 시장은 “인생의 최고의 목적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감정 통제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에는 전원책 변호사, 보수신당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JTBC 신년토론’에서 유시민 작가는 “요새 공격 많이 받으시는데 사정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시장은 대선 후보로서 ‘감정 조절 능력에 약간 하자가 있는 것 아니냐’하는 궁금증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유시민 작가님의 어머님이 폭행당하셔서 입원한 상황을 본다면 유시민 작가님은 어떨지 제가 여쭤보고 싶다. 그 상황이 되면 어쩔지”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유시민 작가는 “그러니까. 이렇게 못되게 반응을 한다니까”라고 꼬집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공적 영역의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 공적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때문에 제가 가족들을 철저히 통제한 결과 사이가 나빠졌다. (내가) 완벽하게 차단해 가족내 분란 발생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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