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거침없이 하이킥’ 주역들이 10년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라디오스타’에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인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을 10년 만에 출연한 가운데,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에피소드3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최고의 에피소드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인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이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김혜성은 해외여행 도중 공항 검색대에서 체포됐던 아찔한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그는 짐을 가지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도중 공항 관계자가 “가방에 뭔가 있다고..”라며 자신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후 김혜성은 어떤 ‘소지품’으로 인해 자신이 체포됐음을 밝히며 소지품의 정체를 밝혔고, 이를 들은 4MC는 깊은 탄식을 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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