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JTBC 신년토론’ 전원책의 태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신년특집 ‘JTBC 신년토론’에는 손석희 앵커, 유승민 의원, 이재명 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등이 참석해 2017년 전망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손석희가 8년만에 토론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이목이 모였다. 그러나 변호사 전원책은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식 진행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상대방의 말을 자르며 “말도 안 되는 소리 마라”, “그런 소리하면 안 된다”고 자신의 주장을 거듭 밝혔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만류했지만 전원책 변호사는 멈추지 않았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그렇게 하면 보수는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오해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답했고 유시민 작가는 “썰전은 녹화지만 지금은 생방송”이라고 말해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신년특집 ‘JTBC 신년토론’에는 손석희 앵커, 유승민 의원, 이재명 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등이 참석해 2017년 전망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손석희가 8년만에 토론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이목이 모였다. 그러나 변호사 전원책은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식 진행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상대방의 말을 자르며 “말도 안 되는 소리 마라”, “그런 소리하면 안 된다”고 자신의 주장을 거듭 밝혔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만류했지만 전원책 변호사는 멈추지 않았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그렇게 하면 보수는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오해 받는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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