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양세종이 한석규를 찾아갔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에서는 김사부가 집도의인 수술실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인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도인범 (양세종 분)에 김사부 (한석규 분)는 “뭐하고 있어 여기서”라고 물었다.
이에 인범은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내일 수술실 들어갑니다”라고 물었고, 김사부는 “들었어. 근데”라고 되물었다.
김사부의 물음에 인범은 “이번엔 아버지 때문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수술시간 줄여보려고 그러자고 강동주가 부탁해서요 그래서 들어가는 겁니다., 오해 안하셨으면 해서요”라고 설명했고, 김사부는 “20분이야. 만약 중간에 버벅거리거나 20분 안에 수술 끝내지 못하면 네 손모가지 확 잘라버릴 거야 그렇게 알아”라고 말하고는 돌아섰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과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에서는 김사부가 집도의인 수술실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인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도인범 (양세종 분)에 김사부 (한석규 분)는 “뭐하고 있어 여기서”라고 물었다.
이에 인범은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내일 수술실 들어갑니다”라고 물었고, 김사부는 “들었어. 근데”라고 되물었다.
김사부의 물음에 인범은 “이번엔 아버지 때문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수술시간 줄여보려고 그러자고 강동주가 부탁해서요 그래서 들어가는 겁니다., 오해 안하셨으면 해서요”라고 설명했고, 김사부는 “20분이야. 만약 중간에 버벅거리거나 20분 안에 수술 끝내지 못하면 네 손모가지 확 잘라버릴 거야 그렇게 알아”라고 말하고는 돌아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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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김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