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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이가혁 기자, “정유라, 승마장도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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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뉴스룸’의 이가혁 기자가 정유라의 구금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유라의 체포 과정 영상을 단독 공개됐다.
 
이날 “24시간동안 정유라 씨를 구금할 수 있다고 했는데 추가 취재가 됐나”라는 물음에 이가혁 기자는 “현지 경찰에 확인 결과 24시간 구금 할 수 있다고 한다. 24시간이 일단 여기서 맞다고 확인한 것이고 그런데 오후 2시에 정씨의 신병에 구속을 하는 신병 기간 연장을 놓고 판사 앞에 서서 판단을 받는 그런 법정이 열린다고 한다. 현지 기자들도 모두 주소를 받았기에 그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뉴스룸’ 이가혁 기자 /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뉴스룸’ 이가혁 기자 /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또 이가혁 기자는 “일부 언론에서 정씨가 올보르 지역 승마장에 머물고 있다고 했는데 확인됐나”라는 물음에는 “승마장을 가보진 못했지만 정씨의 차 안에서 승마 모자가 발견됐고 쓰레기 더미에서도 승마 용품이 밝견됐다. 이곳으로 온 후에도 그곳에 여러번 방문했던 것으로 보인다. 차로 20분거리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가혁 기자는 “그러나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해보면 주차된 검은색 벤이 최근 들어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최근에는 승마장도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주 월-목 오후 7시 55분, 금-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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