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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이가혁 기자, “정유라와 함께 있던 남성 2명, 한국에서 동행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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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뉴스룸’이 정유라 체포 과정을 단독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유라의 체포 과정 영상을 단독 공개됐다.
 
이날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이가혁 기자에게 “정 씨와 같이 있던 보모, 남성 2명, 아이까지 합쳐서 5명인데 현지 경찰이 정유라 씨 이외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얘기하나”라고 물었다.
 

‘뉴스룸’  손석희 /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뉴스룸’ 손석희 /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이에 이가혁 기자는 “경찰이 집밖으로 나오면 붙잡고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 두 명은 영어를 잘하지 못했고 정씨의 승마 관련 업무를 돕기 위해 왔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가혁 기자는 “한국에서 동행한 것이라고 추정되지만 정확히 이들의 신분에 대해 확인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주 월-목 오후 7시 55분, 금-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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