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뉴스룸’이 정유라 체포 과정을 단독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유라의 체포 과정 영상을 단독 공개됐다.
이날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이가혁 기자에게 “정 씨와 같이 있던 보모, 남성 2명, 아이까지 합쳐서 5명인데 현지 경찰이 정유라 씨 이외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얘기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가혁 기자는 “경찰이 집밖으로 나오면 붙잡고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 두 명은 영어를 잘하지 못했고 정씨의 승마 관련 업무를 돕기 위해 왔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가혁 기자는 “한국에서 동행한 것이라고 추정되지만 정확히 이들의 신분에 대해 확인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