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차주영은 박준금에게 일방적으로 결혼통보 후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최지연(차주영 분)은 민효상(박은석 분)의 집으로 가서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반갑게 인사했지만 자신을 차갑게 대하자 저 온 거 반갑지 않냐 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민효상(박은석 분)은 고은숙에게 최지연과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고은숙을 놀라게 만든 것.
민효상은 결혼을 해야 심리적 안정이 돼서 회사일도 더 잘할 거 같다 지연씨도 마찬가지라고 하자 이에 고은숙은 최지연에게 결혼하면 방송일 그만두는 거 아니었냐고 물었고
최지연은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 싶다 하여 고은숙은 당황시켰다 이어 일과 과정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자신이 있다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민효상의 계획으로 신문에 결혼기사가 실리면서 고은숙은 다시 한 번 놀라며 어쩔 수 없이 두 사람 결혼을 시켜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예비 시어머니인 고은숙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도우미 아주머니께 무슨 반찬을 좋아하는지 묻고 꼼꼼하게 메모를 하며 점수를 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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