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의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올라섰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을 꺾고 2017년 첫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양철로봇의 정체는 포맨 신용재로 밝혀졌다.
이날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곡한 ‘아기천사’는 매력적인 미성과 안정된 가창력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마침내 큰 표 차이로 ‘주전자부인’을 꺾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아기천사는 ‘디저트맨’과의 대결을 시작했다. 승리는 아기천사가 거머쥐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미 한 번 들었던 목소리다”라며 벌써부터 ‘아기천사’의 목소리를 추측하고있다.
누리꾼들의 추측에 따르면 재출연자일 가능성도 생기고 있는 것.
한편, ‘복면가왕’에서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정체로 언급되는 울랄라 세션의 김명훈이 그의 SNS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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