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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박보검, 온 우주가 돕는 ‘너의 해’…‘2017년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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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보검아 새해가 밝았어. 연말 인사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 1월 2일이라는 게 믿겨지니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오늘이 2017년 첫 번째 월요일이니까, 주말을 뺀다면 오늘이 2017년의 첫 시작이니까 너에게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특별한 날이니까 특별한 사람이 생각나나봐.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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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유년, 닭띠의 해야. 바로 너의 해이기도 하지. 16년도 박보검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또 얼마나 멋진 활약을 보여주려고 이렇게 딱딱 들어맞는지. 이거 완전 2017년도 박보검의 해 아니니?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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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가요대축제에 연기대상에 MC 보느라 참 많이 수고했을 너. 그래도 16년의 마지막을, 17년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어.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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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해뜨는 거 안봐도 돼. 사람 많기만 하고 춥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 보검아. TV 속 너와 함께라면 안방극장, 그곳이 바로 새해를 맞이할 명당이야.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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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아. 상 받은 거 진심으로 축하해. 넌 충분히 그 상 받을 자격이 있어. 무대 위에서 흘린 너의 눈물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지만, 그 눈물과 함께 2016년에 있었던 힘든 일들 다 흘려보내고 17년 웃으며 힘차게 시작해보자!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주변 사람들에겐 당연한 듯 돌렸던 연말 인사, 새해 인사였지만 너에겐 못했으니 지금이라도 해볼게.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검아 2016년 한 해 동안 울고 웃고 참 많은 일이 있었겠지만 너에게 16년은 ‘행복했던 해’로만 기억됐으면 좋겠어.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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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를 만나고 너를 알게 돼서 참 행복하고 감사했어. 너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행복이 된다는 거, 언제나 잊지 않길 바래.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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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16년보다 더 나은, 더 행복한 한 해 만들어보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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