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서지훈이 ‘2016 KBS연기대상’으로 생애 첫 시상식에 참석했다.
2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지난 10월 방영된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로 이번 ‘2016 KBS 연기대상’ 단막극 부분 후보에 올라 데뷔 후 처음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설의 셔틀’은 더 이상 꿈과 배움의 터전이 아닌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서지훈은 극중 건들건들하지만 2% 부족한 매력을 지닌 학교짱 조태웅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훈훈한 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서지훈은 작년 초 ‘시그널’을 통해 데뷔한 차세대 유망주.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인공 배준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지훈은 어두운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서지훈은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생애 첫 시상식에 초대 받게 되어 영광이다. 훌륭하신 배우분들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 한다는 게 꿈만 같다. 배우로서 지켜보는 모든 것들이 귀감이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시상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지난 10월 방영된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로 이번 ‘2016 KBS 연기대상’ 단막극 부분 후보에 올라 데뷔 후 처음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설의 셔틀’은 더 이상 꿈과 배움의 터전이 아닌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서지훈은 극중 건들건들하지만 2% 부족한 매력을 지닌 학교짱 조태웅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훈훈한 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서지훈은 작년 초 ‘시그널’을 통해 데뷔한 차세대 유망주.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인공 배준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지훈은 어두운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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