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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양철로봇’ 신용재 꺾은 ‘아기천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증폭…‘울랄라세션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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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양철로봇’을 꺾은 ‘아기천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연승 중이었던 가왕 ‘양철로봇’을 이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그는 바로 ‘아기천사’였다.
 
이날 복면을 벗고 시청자들 앞에 나선 ‘양철로봇’은 포멘 신용재(이하 신용재)였다.
 
‘복면가왕’ ‘아기천사’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아기천사’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그는 평소 남다른 가창력으로 유명한 실력파 가수다.
 
그런 신용재를 꺾고 새해 첫 복면가수로 등극한 ‘아기천사’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의 정체로는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언급되고 있다. 김명훈은 실력파로 알려진 울랄라세션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보컬이다. 또한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가 아니냐는 말이 있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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