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정신연령을 평가받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서열이 다시 정해졌다.
이날 정신연령대로 서열이 정해진 멤버들 중 25살 데프콘이 35살 김준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형~”이라고 애교를 피웠다.
이에 김준호는 정색하면 “뭐하냐 너? 10살 차이나는 형한테 참 나”라고 호통쳤다.
이를 본 PD는 “형한테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라고 규칙을 설명했다.
김준호는 데프콘을 위아래로 훑으며 “귓방망이 맞는다 그러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PD는 “동생은 형한테 무조건 존댓말을 써야하고 말을 잘들어야 합니다”라고 금일 룰에대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1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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