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세븐틴으로서 맞는 조슈아의 두 번째 겨울, 그리고 홍지수의 스물 두 번째 생일.
너를 만나기 전 12월 30일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날이었어. 아니 오히려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생각에 피하고 싶은 날이라고 하는 게 맞아.
하지만 너를 만나고, 홍지수를 알게 되고 12월 30일은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슬픔 쯤은 충분히 잊게 해주는 그런 특별한 날이 됐어.
매번 하는 말이지만, 수도 없이 했던 말이지만, 오늘만큼은 더 진심을 가득 담아 말하고 싶어. 태어나줘서 고마워 지수야.
사랑받아 마땅한 지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세븐틴이 돼서 캐럿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의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런 너와 이번 겨울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널 만난 후론 감사한 일 투성이야.
세상 그 어떤 예쁜 말로도 널 다 표현하기엔 부족하기만 해. 너를 좋아할 수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야.
12월 끝자락. 너의 생일은 늘 이렇게 추운 겨울이지만, 덕분에 항상 마음만은 따뜻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지수야. 너의 스물 두 번째 겨울도 네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런 특별한 겨울이 되길 바라.
여러가지 일들로 바쁜 연말이지만,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뿐이야. 지수야. 언제나 그렇듯,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지금과 같이 행복하기만 하자.
너를 만나기 전 12월 30일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날이었어. 아니 오히려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생각에 피하고 싶은 날이라고 하는 게 맞아.
하지만 너를 만나고, 홍지수를 알게 되고 12월 30일은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슬픔 쯤은 충분히 잊게 해주는 그런 특별한 날이 됐어.
매번 하는 말이지만, 수도 없이 했던 말이지만, 오늘만큼은 더 진심을 가득 담아 말하고 싶어. 태어나줘서 고마워 지수야.
사랑받아 마땅한 지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세븐틴이 돼서 캐럿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의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런 너와 이번 겨울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널 만난 후론 감사한 일 투성이야.
세상 그 어떤 예쁜 말로도 널 다 표현하기엔 부족하기만 해. 너를 좋아할 수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야.
12월 끝자락. 너의 생일은 늘 이렇게 추운 겨울이지만, 덕분에 항상 마음만은 따뜻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지수야. 너의 스물 두 번째 겨울도 네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런 특별한 겨울이 되길 바라.
여러가지 일들로 바쁜 연말이지만,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뿐이야. 지수야. 언제나 그렇듯,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지금과 같이 행복하기만 하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30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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