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 ‘38사기동대’에서 활약한 배우 김기남이 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김기남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 할만큼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배우다. 서로 신뢰를 가지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로 더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02년 ‘굳세어라 금순아’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기남은 다양한 배역을 소화 할 수 있는 얼굴과 연기실력을 겸비해 데뷔 당시부터 ‘신스틸러’로서 대중들은 물론 관계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연극 등에서 먼저 이름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을 하던 김기남은 2015년 KBS 장사의신 ‘객주’에서 개손이 역을 시작으로 드라마에서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tvN 또 오해영, OCN 38사기동대, MBC 미씽나인, tvN 도깨비 등 화제를 몰고 다닌 드라마에 전부 출연 할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예고한 김기남은 “2016년 좋은 드라마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회사를 계약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며 “2017년에는 김기남이라는 석자를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30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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