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한끼줍쇼’ 팀을 만났다.
지난 28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 강호동, 이수근, 이윤석과 함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밥을 얻어 먹기에 나섰다.
그러던 중 강호동은 한 집에서 나오는 사람을 보고 놀랐다.아이를 안은 젊은 여성을 뒤이어 동생이 등장했고, 강호동은 익숙한 얼굴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이 바로 KBS 조항리 아나운서였던 것. 강호동은 그를 알아보고 반색했고 조항리 아나운서 역시 흔쾌히 집을 열어주며 촬영을 승락했지만 그는 타 방송사 소속인 관계로 직접적으로 화면에 얼굴을 비치진 않았다.
1988년생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교 재학 중이다. 25세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화제가 된 조항리 아나운서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유창한 영어 실력 역시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9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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