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 마이 금비’ 금비가 악몽을 꿨다.
2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 (연출-김영조 안준용, 극본-전호성) 유금비(허정은 분)가 악몽에 시달렸다.
이날 금비는 병실에서 잠을 청하던 중 꿈을꿨다.
“여우야!”하며 여우인형을 쫓아가던 금비는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짐을 느껴 겁에질렸고 검은색 망토를 두른 정체불명의 괴물이 다가와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옆자리 친구에게 “뭐”하고 묻자 소녀는 “꿈꿨지”라고 물었다.
금비는 “그게 뭐”라고 날카롭게 쏘아붙혔다.
이에 옆자리 소녀는 “네가 본거 이런거 아니야?”라며 금비가 꿈에서 본 정체불명의 괴물그림을 보여주며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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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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