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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 ‘매니저와 8년 의리 지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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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매니저와 8년 의리를 지켜냈다.
 
28일 럭키컴퍼니 측은 배우 채정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채정안은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배우다.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채정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채정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지난 10월 FA가 된 채정안은 8년지기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와의 계약으로 굳건한 의리를 지킨 것.
 
한편, 채정안은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맨투맨’을 촬영 중이며 새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의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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