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017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다한 그리고 이제 입대를 준비하는 스타들이있다. 입대를 앞둔 ‘김준수-탑-유아인’ 제대하는 ‘김재중-김현중-이승기’가 그 주인공.
‘입대가 코 앞에 닥친 스타들’
JYJ의 멤버 김준수는 오는 2월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화려한 무대를 끝으로 입대한다. 그는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팬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빅뱅의 맏형 탑 또한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로 최종 합격했다. 빅뱅의 완전체 활동은 맏형 탑의 제대 이전에는 보기 힘들것으로 유추된다.
현역 입대가 불투명해진 스타도 있다. 바로 배우 유아인이 그 주인공.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은 지난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다”며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 그가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면서 “유아인 빠른 시간 내에 명확한 결과가 나와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온다’
JYJ의 멤버 김재중은 오는 30일 1년 9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3월 31일 육군 1사단 신교대로 입소했으며 육군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한층 남자다워진 김재중의 전역소식은 그의 팬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김현중은 17년 2월에 제대한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있다.
지난 5월 입대해 현재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그는 자필 편지 먼저 “군에 늦게 입소를 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한 채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며 입소를 해 지금 일병이 됐다”며 “군대 동료들로부터 용기를 받으며 예전만큼 건강해졌다”고 근황을 전했온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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