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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작품 집어삼킨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홍진경-차태현-박진주-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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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작품 집어삼킨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홍진경-차태현-박진주-차태현
작품 집어삼킨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홍진경-차태현-박진주-차태현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해 카메오 이상의 존재감을 뽐낸 이들이 있다. 홍진경, 차태현, 박진주, 차태현이 그 주인공.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홍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홍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강남 거지 홍진경’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전지현과 함께 출연했었던 홍진경은 강남 패션 거지로 변신,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 전지현의 유일무이한 친구로 등장, 찰떡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차태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차태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사기꾼 차태현’
 
전지현과 13년 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차태현 인간 세계가 낯선 인어 전지현에게 사기를 치려는 사기꾼으로 분했고,  “기가 세시네. 세다 못해 엽기적인데”라며 ‘엽기적인 그녀’를 연상케 하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박진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진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병원 직원 박진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박진주도 ‘푸른 바다의 전설’을 찾았다. 박진주는 병원에 입원한 전지현에게 식사를 배급하는 병원 직원으로 등장, ‘질투의 화신’에서 선보이던 특유의 냉정한 말투로 전지현을 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정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정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119 구급대원 조정석’
 
전지현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인연이 닿아 카메오로 출격한 조정석은 전지현의 육지 생활 선배인 남자 인어이자 119 구급대원 정훈으로 등장했고, 육지 생활이 서툰 전지현에 인어의 눈물인 진주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동지애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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