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라랜드’ 엠마스톤, “너무 과장된 연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무서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영화 ‘라라랜드’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엠마 스톤은 The Globe and Mail과의 인터뷰에서 ‘라라랜드’ 촬영 당시 영화 속 배역에 대해 “오디션을 계속해서 보는 미국 LA의 여배우 역할을 연기하는 것에 약간 두려움이 있었다”며 “내가 처음 LA로 이사 왔을 때의 모습과 너무 흡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너무 과장되게 연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무서웠다”며 “하지만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우리의 작은 충격적인 오디션들에 대해 각색해서 서로 공유하다보니 두려움을 잊고 금세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라라랜드’ 포스터
‘라라랜드’ 포스터
 
그는 “‘슈퍼배드’의 오디션은 ‘라라랜드’와는 확실히 달랐다. 발라드를 부르지 않았다. 하지만 조나 힐과 즉흥 연기를 했다. 이 점은 조금 비슷한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쫓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