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이광수와 이유비가 마치 해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같은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광수는 이유비의 이름을 강초코 대신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가 되라며 ‘전지현’이라 지어주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이광수가 이유비를 향해 스케치북으로 로맨틱한 고백을 하며 쑥스러운 웃음과 감격한 듯 품에 쏙 안긴 채 행복해하는 이유비의 모습이 공개돼 그가 어떤 고백을 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워지지 않았던 사랑의 그림자를 지워내며 숨죽인 눈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송중기(강마루 역), 눈물의 고백을 했지만 사랑했던 사람이 박시연(한재희 역)이었다는 말에 숨이 멎을 듯한 상처를 받은 문채원(서은기 역), 더 이상 갈 곳 없는 위기에 몰린 박시연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착한 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55분 방송된다.
▲ 사진=이광수-이유비, iHQ
지난 방송에서 이광수는 이유비의 이름을 강초코 대신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가 되라며 ‘전지현’이라 지어주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이광수가 이유비를 향해 스케치북으로 로맨틱한 고백을 하며 쑥스러운 웃음과 감격한 듯 품에 쏙 안긴 채 행복해하는 이유비의 모습이 공개돼 그가 어떤 고백을 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워지지 않았던 사랑의 그림자를 지워내며 숨죽인 눈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송중기(강마루 역), 눈물의 고백을 했지만 사랑했던 사람이 박시연(한재희 역)이었다는 말에 숨이 멎을 듯한 상처를 받은 문채원(서은기 역), 더 이상 갈 곳 없는 위기에 몰린 박시연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착한 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09 11:44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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