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기운충만 코믹호러 '점쟁이들'(제공/배급: NEW | 제작: 사람엔터테인먼트, 다세포클럽 | 감독: 신정원)의 신정원 감독과 배우 6명이 지난 10월 6일, 7일 부산과 대구를 찾아 뜨거운 호응 속에 무대인사를 마쳤다.
개봉 1주차인 지난 주말에 이뤄진 이번 무대인사는 이른 시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관객들이 극장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이뤄 '점쟁이들'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점쟁이들'의 여섯배우와 신정원 감독은 재치 넘치는 인사말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곽도원은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약 30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주말에 '점쟁이들'을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이제훈은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니 영화 촬영할 때 겪었던 추위와 고생이 다 날라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양경모는 “이제훈 형처럼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어린 아이답지 않은 당찬 인사말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대구 무대인사에서 강예원은 대구가 고향이라고 밝히며 “고향에 오니 기분이 남다르다. 주변 지인들에게 입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는 당부를 전해 대구 관객들의 열띤 응원을 얻었다.
유쾌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답게 이번 부산-대구 무대 인사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정원 감독과 여섯 배우들은 관객들을 위한 즉석 선물을 마련해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바로 '점쟁이들'에서 김수로와 이제훈이 최고의 코믹장면에서 소품으로 사용했던 초코파이와 물티슈를 준비한 것.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자마자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배우들은 객석으로 가서 초코파이와 직접 사인한 물티슈를 나눠주어 극장 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해외 일정으로 인해 7일 대구 무대인사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김수로와, 이달 말 입대를 앞둔 이제훈을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김수로와 이제훈이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하자 관객들은 다소 잠잠한 반응을 보인 반면 강예원, 곽도원, 김윤혜, 양경모가 인사를 하자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져 김수로와 이제훈을 잠시 당혹케했다. 뒤이어 두 배우를 위한 몰래카메라임이 밝혀지고, 김수로와 이제훈을 향해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보내며 관객과 배우들간의 찰떡호흡을 보여줬다. 이에 이제훈은 댄스를, 김수로는 기체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돋궜다.
이처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점쟁이들'은 한층 뜨거워진 입소문으로 본격적인 흥행열풍에 나설 예정이다.
▲ 사진=신정원 감독-양경모-김윤혜-이제훈-강예원-곽도원-김수로-영화 '점쟁이들', NEW
개봉 1주차인 지난 주말에 이뤄진 이번 무대인사는 이른 시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관객들이 극장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이뤄 '점쟁이들'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점쟁이들'의 여섯배우와 신정원 감독은 재치 넘치는 인사말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곽도원은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약 30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주말에 '점쟁이들'을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이제훈은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니 영화 촬영할 때 겪었던 추위와 고생이 다 날라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양경모는 “이제훈 형처럼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어린 아이답지 않은 당찬 인사말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대구 무대인사에서 강예원은 대구가 고향이라고 밝히며 “고향에 오니 기분이 남다르다. 주변 지인들에게 입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는 당부를 전해 대구 관객들의 열띤 응원을 얻었다.
유쾌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답게 이번 부산-대구 무대 인사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정원 감독과 여섯 배우들은 관객들을 위한 즉석 선물을 마련해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바로 '점쟁이들'에서 김수로와 이제훈이 최고의 코믹장면에서 소품으로 사용했던 초코파이와 물티슈를 준비한 것.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자마자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배우들은 객석으로 가서 초코파이와 직접 사인한 물티슈를 나눠주어 극장 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해외 일정으로 인해 7일 대구 무대인사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김수로와, 이달 말 입대를 앞둔 이제훈을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김수로와 이제훈이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하자 관객들은 다소 잠잠한 반응을 보인 반면 강예원, 곽도원, 김윤혜, 양경모가 인사를 하자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져 김수로와 이제훈을 잠시 당혹케했다. 뒤이어 두 배우를 위한 몰래카메라임이 밝혀지고, 김수로와 이제훈을 향해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보내며 관객과 배우들간의 찰떡호흡을 보여줬다. 이에 이제훈은 댄스를, 김수로는 기체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돋궜다.
이처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점쟁이들'은 한층 뜨거워진 입소문으로 본격적인 흥행열풍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09 13:14 송고  |  eunw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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