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에 개그맨 유민상이 깜짝 등장해 문세윤과 함께 거대 족발 만들기부터 ‘1인 1족발’ 먹방까지, 족발에 관한 모든 것을 풀 코스로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27일(화) 방송되는 개성 넘치는 스타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먹방계의 양대 산맥으로 통하는 문세윤과 유민상이 화요일 밤 ‘야식유발자’로 등극하며 족발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이날 유민상은 왕년에 족발집 아르바이트 내공으로 쌓은 대형 꿀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민상은 윤기 좌르르한 족발의 색감은 물론 맛깔난 족발 맛을 잡아줄 비장의 무기로 ‘갱엿’을 꺼내 들어 문세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문세윤과 유민상은 ‘1인 1족발’을 가뿐히 먹어 치워 VCR을 지켜보던 모든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특히 이날 두 사람은 첫 쌈을 자신이 아닌 서로의 입에 넣어주며 ‘먹방 브로맨스’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6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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