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슬비가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이슬비와 이태환이 이별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비(방미주)는 이태환(한성준)과 이별 후 자신을 동정해 달라며 측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은빈(오동희)에게는 아이디어를 무시하고 돈봉투를 내미는 등 악녀본색을 드러냈다.
이슬비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사랑을 구걸하는등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미워 할 수없는 악녀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6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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