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까칠 능글남 성훈과 모쏠 철벽녀 송지은이 만났다.
2017년 대한민국을 愛(애)태울 단 하나의 로코, 사전제작 글로벌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아낼 작품.
극 중 성훈은 웬만한 연예인보다 잘생긴 외모와 기럭지를 가진 업계 1위 대복그룹 오너의 외아들 차진욱으로, 송지은은 모태솔로에 언제나 블라우스는 목 끝까지, 출근할 땐 검은색 정장 바지만을 고집하는 소설 속 ‘B사감’ 같은 인물 이유미로 분해 로맨스 전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세 배우와 연기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은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화보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 입고 주위를 둘러보다 어느샌가 성훈의 품에 안겨 눈을 맞추고 있다. 이어 성훈에게 안겨있는 송지은의 옷은 무언가에 잔뜩 젖어있어 이들의 만남이 범상치 않음을 예감케 한다. 이는 두 사람의 원나잇 스탠드의 서막을 알리는 역사적인 첫 만남이라고 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6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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