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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Lee Min Ho), 궁 탈환 위해 유오성-박윤재 향한 대반격 감행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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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이민호가 유오성, 박윤재에게 대반격을 가한다.
 
▲ 사진=SBS '신의',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어제(8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최영(이민호 분)이 궁을 탈환할 작전을 세우고 금군을 포섭, 거사를 도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기철(유오성 분)이 사병들을 도적떼로 위장하여 현고촌을 습격하리란 것을 알게 된 최영은 모든 작전을 앞당길 것을 명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9일) 방송 될 18회에서는 최영이! 공민왕에게 옥좌를 되찾아 주기위해 17회에 등장한 오래된 지기 안재(김태한 분)와 뜻을 모아 그를 따르는 금군을 규합, 우달치 부대와 함께 역습에 나선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공민왕에게 옥좌를 되찾아 주기 위해 종횡무진 하는 최영의 모습이 스릴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뛰어난 무공 실력 뿐 아니라 그에 준하는 비상한 머리로 적들을 위기에 빠트렸던 최영이 이번엔 어떠한 방법으로 기철과 덕흥을 맞서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9일) 밤 9시 55분에 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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