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우병우 처가 쪽 측근의 폭로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우병우 처가와 긴밀한 관계에 있던 증언자 A씨를 만났다.
‘스포트라이트’는 A씨로 부터 “최태민과 이상달(우병우 장인)이 사무실에서 1주일에 2~3차례 만나는 가까운 사이였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A씨는 “우 전 수석이 개인적으로 최순실을 모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아느냐”는 질의에 대해 “모른다”고 수 차례 부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A씨는 “당시 최태민이 젊은 여자를 데리고 왔다. 지금 TV에 나오는 사진을 보니 그 사람이 최순실 언니인 최순득이었다”다고 말했다.
이는 이러한 우 전 수석의 주장을 뒤집는 발언이어서 국민적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 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우병우 처가와 긴밀한 관계에 있던 증언자 A씨를 만났다.
‘스포트라이트’는 A씨로 부터 “최태민과 이상달(우병우 장인)이 사무실에서 1주일에 2~3차례 만나는 가까운 사이였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A씨는 “우 전 수석이 개인적으로 최순실을 모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아느냐”는 질의에 대해 “모른다”고 수 차례 부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A씨는 “당시 최태민이 젊은 여자를 데리고 왔다. 지금 TV에 나오는 사진을 보니 그 사람이 최순실 언니인 최순득이었다”다고 말했다.
이는 이러한 우 전 수석의 주장을 뒤집는 발언이어서 국민적 파장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5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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