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016 SBS SAF 연예대상’에서 이연수-공승연-정연이 ‘신인상 여자부문’을 공동수상했다.
오늘25일 방송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여자부문’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후보들을 제치고 이연수-공승연-정연 ‘신인상 여자부문’의 영애를 안았다. 먼저 이연수는 “너무 떨리네요 일단 불타는 청춘 관계자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2016년에 불청을 만나서 제 인생을 다시 불태운 것 같다 꿈은 찾는게 아니라 만들어 간다는 말이 있는데 앞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겠습니다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울먹였다.
이어 공자매는 “오늘 상받을줄 몰랐는데 좋은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인기가요하면서 행복했다 2017년도엔 더욱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상 민석오빠랑 같이받는다고 생각할게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겠습니다”라며 똑부러지게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5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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