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호 관련 인터뷰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호 진상규명 관련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장과 2시간 인터뷰에서 “진실을 알았기 때문에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본명하고 얼굴은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이에 해당 인터뷰는 음성 변조와 얼굴 모자이크를 해서 방송에 나왔다.
그는 정부가 제시한 내용과 기존에 알려진 사실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자로는 자신의 조사를 보조해준 조력자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김관묵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교수였다.
김관묵 교수와 자로는 세월호에 과적이 있긴 했지만 평소보다 많았던 것은 아니라며 세월호 침몰의 이유로 과적을 꼽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세월호 참사 당시보다 세 배 더 과적한 경우도 있어 해당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다.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세월호 침몰의 원인에 대한 자로의 의문제기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 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호 진상규명 관련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장과 2시간 인터뷰에서 “진실을 알았기 때문에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본명하고 얼굴은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이에 해당 인터뷰는 음성 변조와 얼굴 모자이크를 해서 방송에 나왔다.
그는 정부가 제시한 내용과 기존에 알려진 사실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자로는 자신의 조사를 보조해준 조력자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김관묵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교수였다.
김관묵 교수와 자로는 세월호에 과적이 있긴 했지만 평소보다 많았던 것은 아니라며 세월호 침몰의 이유로 과적을 꼽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세월호 참사 당시보다 세 배 더 과적한 경우도 있어 해당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다.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세월호 침몰의 원인에 대한 자로의 의문제기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5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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