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루돌프보다 만나고 싶은 걸그룹 멤버…‘소녀시대 윤아-러블리즈 정예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슴과 관련된 별명을 가진 걸그룹 멤버를 모아봤다.
 
크리스마스에 산타와 루돌프보다 만나고 싶은 그들은 소녀시대(SNSD) 윤아와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스미, 윤아’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 소녀시대(SNSD) 윤아가 참석했다.
 
소녀시대(SNSD) 윤아는 데뷔 초부터 ‘사스미’라는 별명이 있었다. 사슴은 예로부터 미인을 이르러 자주 쓰는 비유이니 어원은 그리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이런 그는 데뷔한지 약 10년이 된 지금도 변함없는 미모로 걸그룹 센터의 정석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소녀시대(SNSD) 윤아가 크리스마스 산타이자 루돌프로 집에 찾아 온다면 소원에겐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겨울나라에서 만나요 MC고란, 정예인’
 
6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드림콘서트’에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이 참석했다.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은 98년생으로 팀의 막내인 걸그룹 멤버다. 또한 데뷔 초부터 ‘고라니’라는 별명으로 걸그룹 마니아들에게 유명세를 탄 여자아이돌이기도 하다. 그가 속한 러블리즈(Lovelyz)는 2017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공연을 펼친다. 이에 팬클럽인 러블리너스에게 있어 실질적인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때가 될 전망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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