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의 경수진이 이성경에게 충고했다.
22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자신이 수면제 부작용으로 몽유병에 폭식까지 생겼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김복주 (이성경 분)는 송시호 (경수진 분)에게 “어제 나 본 거 기억 안나요? 어제 휴게실 냉장고 앞에서”라고 물었다.
이에 시호는 “아 어제? 놀랐지. 내가 잠결에 폭식하는 버릇이 생겨서”라고 답했고, 복주는 “어디 안좋은 건 아니죠. 그냥 애들 말로는 요새 기숙사 시끄럽다고 해서. 귀신이 출몰한다는 얘기도 있고”라며 시호를 걱정했다.
그러나 시호는 “그게 무슨 상관인데 나랑. 너도 참 오지랖이 넓구나. 네 코가 석자면서”라며 먼저 방을 나섰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자신이 수면제 부작용으로 몽유병에 폭식까지 생겼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김복주 (이성경 분)는 송시호 (경수진 분)에게 “어제 나 본 거 기억 안나요? 어제 휴게실 냉장고 앞에서”라고 물었다.
이에 시호는 “아 어제? 놀랐지. 내가 잠결에 폭식하는 버릇이 생겨서”라고 답했고, 복주는 “어디 안좋은 건 아니죠. 그냥 애들 말로는 요새 기숙사 시끄럽다고 해서. 귀신이 출몰한다는 얘기도 있고”라며 시호를 걱정했다.
그러나 시호는 “그게 무슨 상관인데 나랑. 너도 참 오지랖이 넓구나. 네 코가 석자면서”라며 먼저 방을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2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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