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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1월 6일 전격 내한…‘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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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메가박스㈜플러스엠은 2017년 1월 6일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예리와 함께하는 첫 번째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공개한다고 전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 개봉 당일 한국을 찾아 많은 관객과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너의 이름은.’ 포스터-한예리 / 메가박스㈜플러스엠
‘너의 이름은.’ 포스터-한예리 / 메가박스㈜플러스엠
 
그 첫 번째 스페셜 이벤트로 1월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너의 이름은.’ 저녁 7시 상영 후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한예리가 함께하는 메가토크가 개최된다.
 
더불 어날은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진행을 맡아 한층 풍성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이목이 모이고 있다.
 
‘너의 이름은’은 2016년 일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아시아 4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빛나는 영화다.
 
이 영화는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기적과 사랑을 만들어간다.
 
특히 이 작품은 빛의 마술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언어의 정원’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이에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는 ‘인연’과 ‘이어짐’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와 함께 모든 세대 관객들에게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너의 이름은.’ 2017년 1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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