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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미티 작가가 함께한 스페셜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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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그를 법으로는 잡을 수 없는 형사의 끝나지 않은 대결을 그린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다세포클럽,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정병길 | 주연: 정재영, 박시후)가 웹툰 '고삼이 집나갔다'의 미티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 (내가 살인범이다-이두석 편]을 공개했다.

▲ 사진=미티, 스페셜 웹툰


10월 9일 화요일 네이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웹툰 '내가 살인범이다-이두석 편'은 10명의 부녀자를 살해한 연쇄살인범 이두석이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 '내가 살인범이다' 출간 기념회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연쇄 살인범 이두석은 과거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스타가 된다. 이러한 이두석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살인범이다'는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그를 옹호하는 팬클럽이 생겨나는 등 이두석의 엄청난 팬덤이 생긴다.

이두석은 과거 자신을 집요하게 쫓던 담당 형사 최형구와 재회하고, 자신을 향해 분노하는 최형구를 향해 “그 때 마지막 실종자… 왜 죽었다고만 생각하죠?”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겨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실종 사건과 관련된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가 살인범이다' 스페셜 웹툰에 참여한 미티 작가는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와 '고삼이 집나갔다'를 연재 중이며, 최근 아이유가 SNS를 통해 응원의 글을 남길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내가 살인범이다-이두석 편'에는 실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잘못된 팬덤 문화 세태를 반영함과 동시에 중간중간 미티 작가의 유머 감각까지 더해져 네티즌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웹툰 작가 미티가 함께한 웹툰 '내가 살인범이다-이두석 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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