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역대급 사기 캐릭터라고 불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그는 못하는 걸 못한다면서요?
특히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하는 정국. 몸을 쓰는 운동이라면 역시나 전정국이지. ‘아육대’ 달리기 3연패에 빛나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달리기 실력이란. 혼자 양궁도, 다트도 섭렵했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가수의 몸쓰기는 ‘댄스’ 아니겠습니까. 안무팀장 제이홉이 유연함과 박력을 적절히 섞은 안무를 선보이고, 현대 무용을 전공한 지민이 유연함을 섞은 박력을 선보인다면, 정국은 박력 넘치면서도 때로는 유한 안무를 선보이죠. 가끔은 그래서 다칠까봐 걱정.
‘목소리’ 또한 몸의 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목소리로 하는 건 몸으로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아미들 심쿵하게 만들죠. ‘아무 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를 처음 듣고 소름 돋지 않은 아미 손들어주세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끔 랩알바를 하기도 하는데.. 알바라고 하기엔 정직원 채용 해야 할 듯 싶은 소화력. ‘I Need You’ 바꿔 부르기에서 남들 다 웃길 때 혼자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해 형들의 뿌듯한 시선을 받은 막내.
요즘은 ‘뇌새김’도 하신다고(러클리!). 거기서 언어까지 다 잘해버리면 나는 몰라. 모르긴 뭘 몰라 그렇게 또 입덕을 하고 다시 입덕을하고 그런거지르코늄..
잘 하는 막내라 형들에게 엄청 예쁨 받는 정국. 바로 위인 뷔와도 장단이 잘 맞고, 맏형 진에게도 쿵짝하는 막내. 카센타-타조알-알맹이-이리듐-듐바듐바는 그렇게 전설이 됐다고 한다. 마지막은 당근쏭.
그러나 때때로 정국만의 감성으로 마음 따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쁜 사진을 찍고 편집해 올려주는 가 하면, 새벽까지 팬들을 위한 노래를 찾기도 한다니. 저는 그 노츄 환영입니다.
감성이 철철 흘러 넘쳐 형과 함께 울고 웃는 막내. 안 예뻐할 이유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진짜 도대체 1997년 9월 1일 부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이정도면 소속사의 큰 그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냈던 방탄소년단이니만큼 더욱 바쁠 연말. 몸 조심해서 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정국아!
특히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하는 정국. 몸을 쓰는 운동이라면 역시나 전정국이지. ‘아육대’ 달리기 3연패에 빛나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달리기 실력이란. 혼자 양궁도, 다트도 섭렵했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가수의 몸쓰기는 ‘댄스’ 아니겠습니까. 안무팀장 제이홉이 유연함과 박력을 적절히 섞은 안무를 선보이고, 현대 무용을 전공한 지민이 유연함을 섞은 박력을 선보인다면, 정국은 박력 넘치면서도 때로는 유한 안무를 선보이죠. 가끔은 그래서 다칠까봐 걱정.
‘목소리’ 또한 몸의 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목소리로 하는 건 몸으로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아미들 심쿵하게 만들죠. ‘아무 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를 처음 듣고 소름 돋지 않은 아미 손들어주세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끔 랩알바를 하기도 하는데.. 알바라고 하기엔 정직원 채용 해야 할 듯 싶은 소화력. ‘I Need You’ 바꿔 부르기에서 남들 다 웃길 때 혼자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해 형들의 뿌듯한 시선을 받은 막내.
요즘은 ‘뇌새김’도 하신다고(러클리!). 거기서 언어까지 다 잘해버리면 나는 몰라. 모르긴 뭘 몰라 그렇게 또 입덕을 하고 다시 입덕을하고 그런거지르코늄..
잘 하는 막내라 형들에게 엄청 예쁨 받는 정국. 바로 위인 뷔와도 장단이 잘 맞고, 맏형 진에게도 쿵짝하는 막내. 카센타-타조알-알맹이-이리듐-듐바듐바는 그렇게 전설이 됐다고 한다. 마지막은 당근쏭.
그러나 때때로 정국만의 감성으로 마음 따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쁜 사진을 찍고 편집해 올려주는 가 하면, 새벽까지 팬들을 위한 노래를 찾기도 한다니. 저는 그 노츄 환영입니다.
감성이 철철 흘러 넘쳐 형과 함께 울고 웃는 막내. 안 예뻐할 이유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진짜 도대체 1997년 9월 1일 부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이정도면 소속사의 큰 그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냈던 방탄소년단이니만큼 더욱 바쁠 연말. 몸 조심해서 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정국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2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