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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로버트할리, 영화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막강 조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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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올 가을 대한민국에 코미디 혁명을 가져올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페이스M㈜/ 감독: 육상효)에서 막강 조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영화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롯데엔터테인먼트


10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는 작품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키는 최강 조연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몇 년 전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킨 개그우먼 김미려는 ‘대오’(김인권)가 속해있는 전철협(전국철가방협회)의 얼굴마담 ‘천녀유혼’ 역으로 ‘황비홍’ 역을 맡은 박철민과 사랑과 동지 사이의 오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김기방은 자칭 ‘치명적인 이론의 소유자’ ‘봉수’ 역할을 맡아 아는 것은 많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한없이 작아지는 비굴한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서 삼겹살 50인분을 먹기 위해 반값 등록금을 주장하는 ‘준철’ 역에는 ‘순돌이’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아역 출신의 배우 이건주가 출연한다. 이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막강 조연들 중에는 한국인만큼이나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인 외국인들도 있다.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버트 할리는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서 중화루의 단골 고객이자 ‘대오’의 러브코치인 ‘쉐인 필립스’ 교수로 분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극 중에서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The brave gets the beauty)’, ‘프러포즈를 할 때는 죽느냐 사느냐(to be or not to be, that is question) 정신으로 해야 되는 거 아냐!’ 등 영어 속담을 이용해 사랑에 빠진 ‘대오’의 용기를 북돋아준다.

극 중에서 한국인보다 더 걸쭉한 사투리와 욕설,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로버트 할리의 모습은 이미 예고편에 등장하여 네티즌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처럼 김미려, 김기방, 이건주, 로버트 할리, 달시 파켓 등 영화 속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들 조연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올 가을 최고의 코미디가 될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은 10월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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