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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Song Jung Ki)-박보영(Park Bo Young)-유연석(Yoo Yeon Seok), 12일(금) 부산의 가을 밤을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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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2012년 가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늑대소년'(제작_ ㈜영화사 비단길 / 제공∙배급_ CJ 엔터테인먼트)이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Song Jung Ki), 박보영(Park Bo Young), 유연석(Yoo Yeon Seok)이 부산을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사진=박보영(Park Bo Young)-송중기(Song Jung Ki),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012년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만남을 담은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꽃미남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연기 변신을 꾀하는 송중기(Song Jung Ki)와 특유의 활력으로 영화보기의 재미를 보장해주는 박보영(Park Bo Young), 두 청춘스타의 화합작용이 기대 이상의 감흥을 안겨준다. 오락영화로서의 재미와 한국의 시대상을 돌아보게 하는 두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화다. 작품도 좋고 흥행도 잘 될 것"이라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송중기(Song Jung Ki), 박보영(Park Bo Young), 유연석(Yoo Yeon Seok)은 10월 12일(금) 부산영화제를 찾아 오후 6시부터 BIFF빌리지에서 야외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며 오후 8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도 상영 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13일(토)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감독과 배우들의 부산영화제 참석 소식에 '늑대소년'은 상영시간이 평일 저녁과, 주말 이른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송중기(Song Jung Ki), 박보영(Park Bo Young) 주연의 시간을 초월한 단 하나의 사랑을 담은 2012 감성드라마 '늑대소년'은 오는 10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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