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오 마이 금비’의 오지호가 금비가 남긴 물품을 박진희에게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모휘철(오지호 분)이 금비(허정은 분)가 남긴 물품을 고강희(박진희 분)에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 강희는 휘철이가 금비 물품을 만지작 거리자 “그거 금비가 가져갔던거에요”라고 답했고 휘철은 “네 텐트안에 있더라구요”라고 물품을 어디서 났는지 밝혔다. 이에 강희는 “참 잘하셨네요”하고 빈정대는 모습을 보였고 휘철은 “한번 볼래요”라고 말을 하며 건내줬다.
물품을 보던 강희는 “모금비 한글자 바꾸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라고 말했고 이에 휘철은 “성 바꿨으면서 금비가 무슨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라고 물었고 이에 강희는 “무슨 생각은 죽으나 사나 휘철씨가 우리 아빠다 했겠죠”라고 말해 휘철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모휘철(오지호 분)이 금비(허정은 분)가 남긴 물품을 고강희(박진희 분)에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 강희는 휘철이가 금비 물품을 만지작 거리자 “그거 금비가 가져갔던거에요”라고 답했고 휘철은 “네 텐트안에 있더라구요”라고 물품을 어디서 났는지 밝혔다. 이에 강희는 “참 잘하셨네요”하고 빈정대는 모습을 보였고 휘철은 “한번 볼래요”라고 말을 하며 건내줬다.
물품을 보던 강희는 “모금비 한글자 바꾸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라고 말했고 이에 휘철은 “성 바꿨으면서 금비가 무슨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라고 물었고 이에 강희는 “무슨 생각은 죽으나 사나 휘철씨가 우리 아빠다 했겠죠”라고 말해 휘철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1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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